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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대선] 고어 고향 테네시주 르포
6일 오후 11시, 테네시주 주도 내슈빌 외곽의 '601 메인 스트림로드' . 앨 고어 민주당 후보의 '고어 2000' 선거캠프는 1층짜리 기다란 건물로 전면을 유리로 처리해 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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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LA 다저스, 존슨 감독 경질
박찬호(27)가 소속된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데이비 존슨 감독이 경질됐다.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5일(한국시간) 구단 소식통을 인용, "봅 데일리 다저스회장과 봅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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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내년 개막전 푸에르토리코 유력
지난해와 올해 멕시코와 일본에서 개막전을 열었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내년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시즌 개막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.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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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MLB 잡학사전 (11) - GM 능력 평가하기
최근 LA 다저스의 케빈 말론 단장을 놓고 말들이 많다.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단장(General Manager)은 그야말로 구단의 살림꾼같은 존재이다. 크게는 구단의 전체적인 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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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MLB 잡학사전 (11) - GM 스토리
최근 다저스 케빈 말론 단장의 능력을 두고 말들이 많다.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단장(General Manager) 는 그야말로 구단의 살림꾼같은 존재이다. 크게는 구단의 전체적인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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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말론 단장, 다저스 몰락의 원흉
미국의 주요 일간지 LA 타임즈가 다저스 몰락의 주범으로 케빈 말론 단장을 지목하는 강도높은 비난의 기사를 실어 화제가 되고 있다. LA 다저스는 1884년 브루클린 다저스로 출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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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말론 단장, 다저스 몰락의 원흉
미국의 주요 일간지 LA 타임즈가 다저스 몰락의 주범으로 케빈 말론 단장을 지목하는 강도높은 비난의 기사를 실어 화제가 되고 있다. LA 다저스는 1884년 브루클린 다저스로 출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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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MLB 잡학사전 (9) - 부전자전, 메이저리그
메이저리그를 보면 유난히 '부자(父子) ' 선수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다. 특히 70년대 이후 '물질적인 풍요'를 얻게 된 스타 선수들은 원정경기에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다니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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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MLB 잡학사전 (9) - 부전자전, 메이저리그
메이저리그를 보면 유난히 '부자(父子)' 선수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다. 특히 70년대 이후 '물질적인 풍요'를 얻게 된 스타 선수들은 원정경기에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다니는 등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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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트레이드 분석 (1) - 아메리칸 리그
8월 1일 새벽 5시(미 동부시간 7월 31일 오후 4시) 를 끝으로 올 시즌 모든 트레이드가 마감됐다. 마감시한 이후의 트레이드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, 이들은 원칙상 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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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트레이드 분석 (1) - 아메리칸리그
8월 1일 새벽 5시(미 동부시간 7월 31일 오후 4시)를 끝으로 올 시즌 모든 트레이드가 마감됐다. 마감시한 이후의 트레이드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, 이들은 원칙상 포스트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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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D-6 트레이드 소문 추적
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일주일 정도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메이저리그 여러 구단간에 진행중인 막판 트레이드 추진 소문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. 1.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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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
신시내티 레즈의 단장(general manager) 짐 보든의 별명은 '트레이드 짐(Trade Jim) '. 중계무역상도 아닌 보든이 그런 별명을 갖게 된 것은 그가 트레이드를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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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MLB잡학사전 (7) - 트레이드 마감시한
신시내티 레즈의 단장(general manager) 짐 보든의 별명은 '트레이드 짐(Trade Jim)'이다. 중계무역상도 아닌 보든이 그런 별명을 갖게 된 것은 그가 트레이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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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MLB 주간리뷰 (6) - 7월 첫째주
전반기의 끝이 보이면서 각 지구별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. 특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세인트루이스의 독주가 이어져 이변만 없다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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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양키스·메츠등 소사-곤살레스 영입 경쟁
'카리브해의 힘' 새미 소사(시카고 컵스)와 후안 곤살레스(디트로이트 타이거스)가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의 표적이 되고 있다. 도미니카 출신 소사(32)와 푸에르토리코 출신 곤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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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불붙은 소사, 곤살레스 영입 경쟁
'카리브해의 힘' 새미 소사(시카고 컵스)와 후안 곤살레스(디트로이트 타이거스)가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의 표적이 되고 있다. 도미니카 출신 소사(32)와 푸에르토리코 출신 곤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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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명예의 전당 (4) - 놀란 라이언
놀란 라이언처럼 함부로 평가하기 어려운 선수도 드물다. 그는 야구 역사상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였으며, 역시 역사상 최다인 7회의 노히트 노런과 월터 존슨 다음으로 많은 11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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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불스, 저메인 오닐에 관심 표명
2000년 NBA 드래프트에서 최소한 전체 3위권내로 지명될 것으로 보이는 센터 크리스 밈이 최근있었던 시카고 불스와의 면접에서 제리 클라우스 단장에게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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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애틀랜타 새 감독에 크루거
새로운 비상을 꿈꾼다. 레니 윌킨스 감독 아래서 수비 중심의 지겨운 농구를 해왔던 애틀랜타 혹스가 다음시즌에는 젊은 선수들 중심의 '달리는' 농구로 상위권 재도약을 노릴 것으로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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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애틀랜타, 일리노이대 감독에 러브콜
애틀랜타 혹스가 후임 감독으로서 일리노이스 대학의 론 크루거 감독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. 협상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, AP측의 보도에 따르면 혹스는 빠르면 금요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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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불스, 루키 지명 놓고 행복한 고민
누구를 지명할 것인가 ? 올해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전체 1위 지명권 행사가 거의 확실할 것으로 보이는 시카고 불스가 프로 진출을 선언한 유망주들을 놓고 누구를 지명할 지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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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대학 최고 센터 드래프트 참가 선언
텍사스 대학의 인재, 크리스 밈 (3학년/센터)가 NBA 진출을 선언해 화제. 현재 각 드래프트 전문가들로부터 "올해 나오든, 내년에 나오든 100% 전체 1위로 지명될 선수"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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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메이저리그팀들의 숨기고 싶은 비밀
"준비끝? NO." 2000시즌을 위한 메이저리그 각 팀들의 선수보강이 마무리 단계에 왔다. 그러나 스포츠 매거진 스포팅 뉴스에 의하면 LA 다저스를 비롯해서 아직도 보충해야할 약